호수 바닥 일부에서 온천과 청수가 솟는 신기한 호수입니다.
1884년 유학자 모리 구소가, 호수에 있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빛나는 것을 보고 "긴린코"라로 명명했다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.
가을에서 겨울 새벽에 볼 수 있는 안개는 특히 아름답고 안개의 정체는 온천을 포함한 호수의 증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며, 맑은 호수에서 물고기와 물새가 헤엄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